[책] 창의력에 미쳐라세상을 향한 유쾌한 반

저자 김광희/ 넥서스 BIZ  ( 바로가기 )




" 기업에서 원하는 창의력은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혁신적인 생각'이다. 이 책의 부재에서 알 수 있듯이 - 사회 고정관념을 깨는 방법(How to Break the Stereotype), 기업에서 요구하는 마케팅적 창의력은 레드오션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어 새로운 시도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전혀 다른 생각이 바로 창의력에 핵심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 True Winner? 스마트폰의 진정한 승자는?


... 애플의 아이폰과 국내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바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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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뛸지 모르는 개구리처럼 비선형 세계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오늘날, 진정 두렵고 까탈스러운 경쟁자는 '창의적인 뭔가를 들고 불현듯 시장에 튀어나올 전혀 생소한 존재!' 그것은 아이폰이었다.




■ 생각의 차이는 다른 결과를 낳는다.


... 동일한 장소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열 명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진행하였다. 성인들과 다르게 대부분의 아이가 정말 짧은 시간에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문이 열리지 않자 호기심을 가지고 다른 사고를 했다. '왜 안 열리지?' 그러한 생각의 차이가 다른 결과를 낳게 했다. 실험에 사용된 문은 밀어 여는 슬라이드형 출입문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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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오히려 경험과 편협한 지식이 위험이 될수 도 있다. 어린이의 관점과 문제해결력 사고가 창작의 열쇠이다.




■ 인간은 합리적일까? 아닐까?

... 인간의 소비 행동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인간행동을 둘러싼 각종 통계에 많은 오차가 발생하는 것은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러한 것도 비합리적인 행동이라기 보다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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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에서 광고심리학 수업을 들으면서 심리 자극이 구매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 맥락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는 것과 구매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전혀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





■ Think different

...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캠페인 문구 'Think different'를 두고 무수한 논쟁이 오가기도 했다. 문법적으로 틀렸기에 "Think differently'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구는 '발상과 사물에 대한 관점을 바꿔 고정관념이 배제된 새로운 발상'을 하자는 싶은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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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가던 길로 가지 말고 때로는 하늘을 날아서 세상을 바라보자. 그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극히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걸 가장 먼저 뒤집어 생각하라. " Stay Curious, Stay Creative ! "


<출처: 책, 창의력에 미쳐라>





평점 ★★★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안내한다


      서랍장  |  2011. 8. 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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